골목식당 102회 정인선 니트 패션 - 로맨시크 (Romanchic)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패션은 골목식당 정인선 니트입니다.
지난번 골목식당 102회에서 정인선씨가 입은 니트인데요, 처음에는 블라우스 위에 가디건을 입은 줄 알았는데, 제품 정보를 찾아보니 가디건이 아닌 니트였습니다.
이런 디자인의 니트는 처음보는지라 저도 살짝 당황했답니다.
골목식당은 식당 보는 재미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 정인선씨 패션을 챙겨보는 재미가 더 크답니다.
러블리한 디자인의 패션을 즐겨입어서 저랑 옷 취향이 비슷하신것 같다고 추측해봅니다.
스트라이프 프릴 장식이 포인트가 되는 굉장히 독특한 디자인인데요, 독특한만큼 너무 예쁜 것 같습니다.
니트 부분은 네이비 컬러 꽈배기 니트로 되어 있답니다.
소매에도 프릴이 들어가있어서 예쁘게 입기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정인선씨가 러블리한 이미지인만큼, 러블리한 디자인의 니트인데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스트라이프 프릴은 자세히 보니 중간에 버튼 디테일도 들어가 있답니다.
정인선씨가 이 날 입은 니트는 '로맨시크(ROMANCHIC)' 입니다.
여러번 들어보기도 했고, 러블리한 연예인룩으로 많이 본 브랜드긴 한데, 이번 니트 디자인이 정말 예쁜 것 같습니다.
디자이너브랜드인데, 가격은 제법 있는 브랜드랍니다.
가격만 저렴했으면 이 옷 완전 취저라 이미 구입했을 것 같습니다.
사진에서는 안 보이지만, 정인선씨는 데님이랑 같이 코디했답니다.
정인선씨처럼 데님이랑 매치해서 캐주얼하게 입어도 되고, 모델컷처럼 같은 스트라이프 계열의 스커트?랑 입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스트라이프 스커트는 세트로 입어준 것 같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매년 새로운 디자인의 예쁜 니트가 나오는데, 니트랑 블라우스가 섞인 디자인의 니트는 이번에 처음 봐서 신선하기도 하고, 너무 예쁩니다.
니트는 조금 부해보이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블라우스의 러블리함을 믹스해서 시선이 블라우스 부분으로 집중되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 품이 제법 있는 니트를 입었는데 여리여리해보이는 마법이 있는 제품입니다.
요 니트 너무 예쁜데, 가격이 무려 40만원대라고 합니다.
역시 예쁜 옷을 저렴하게 구입하는건 어렵습니다.
가격이 저렴했으면 아무것도 묻지않고 바로 구입하려 했는데, 니트 한벌에 40만원을 주고 구입해본적이 없어서 화들짝 놀라 바로 접었습니다.
간만에 눈에 쏙 들어오는 니트를 발견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혹시나 구입하실 분들이 있을까 싶어서 니트 정보는 아래에 기재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정인선 니트는 디자이너브랜드 '로맨시크(ROMANCHIC)'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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