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은 없다 46회 박세완 금박하 뽀글이 양털 자켓 패션 - 쥬크 zooc

두번은 없다 46회 박세완 금박하 뽀글이 양털 자켓 패션 - 쥬크 zooc

안녕하세요~ 이번 드라마패션은 두번은없다 46회의 박세완 패션입니다.

 

사실 두번은없다 드라마를 시청하지는 않았습니다만, 박세완씨가 입고 나온 자켓이 예뻐서 포스팅해봅니다.

 

저는 원래 이 자켓을 알고 있었는데요, 워낙 가격이 안떨어져서 구입하지는 않고 계속 모니터링만 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박세완씨 자켓은 제가 좋아하는 쥬크 zooc 자켓이어서 바로 포스팅에 돌입했는데요, 숏기장의 베이지색 뽀글이 자켓이라 완전 포근해보이고, 실제로 입었을때도 엄청 따뜻하답니다.

안쪽이 무스탕 재질로 되어 있어 한겨울까지 착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오버핏이라 추운날에는 두터운 니트를 껴입고도 사이즈가 넉넉하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특히 이너로 박세완처럼 터틀넥 니트를 입으면 세상 따뜻할거 같으니 추천드립니다.

 

저는 작은 55라 그런지 저한테는 큰 핏이었지만, 옷이 너무 예뻐서 구입 타이밍을 노리고 있습니다.

엉덩이가 가려지는 기장은 아닌 숏기장인데요, 기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매장에서 입어본 결과, 요 자켓은 스커트랑도 코디하기 쉬운 디자인이라 기본 아우터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카라넥에 앞단추가 있어 귀여운 디자인이라 동안 효과도 노릴 수 있고, 엉덩이가 안가려진다는 점에 크게 예민하지 않으시면 박세완처럼 데님이랑 코디하면 편하게 캐주얼룩으로도 입기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예민하니 스커트랑 코디해보겠습니다.)

뽀글이 자켓은 쥬크 zooc 제품이구요, 컬러는 블루랑 베이지 두가지로 나왔는데, 박세완은 베이지 컬러를 착용해주었답니다.

무난하게 데일리로 입고 싶으신 경우 베이지, 가끔씩 눈에 확 들어오는 아우터를 입고 싶으시면 블루 색상을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매장에서 베이지랑 블루 둘 다 착용해봤는데, 둘 다 매력 있는 컬러라 진짜 고민되었습니다.

 

다만, 베이지 컬러가 데일리로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 계속 가격 추이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드라마패션, 연예인패션으로 zooc 제품을 여러번 포스팅하고 있는데, 솔직히 이번 19fw 쥬크 제품들 다 너무 예쁩니다.

 

돈만 많으면 사고 싶은 제품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지금 뭐부터 사야할지 장바구니에 가득 담아두고 우선 순위를 매기고 있답니다.

 

코트며 무스탕이며 니트며 다 예쁩니다.

 

zooc 20ss 제품도 금방인데, 룩북 나오면 바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박세완 뽀글이 양털 자켓 정보는 아래에 있습니다.

 

박세완 쥬크 zooc 자켓 : z194psf607 베이지색입니다.

 

실제로 입어보면 블루 컬러도 코디하기 어렵지는 않은 컬러라 굉장히 고민이 많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