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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패션(fashion)

사랑의불시착 10회 손예진 트위드 패션 - 발망(Balmain) 자켓 + 로저비비에(Roger vivier) 가방

by Irene___ 2020.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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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시착 10화 손예진 트위드 패션 - 발망(Balmain) 자켓 + 로저비비에(Roger vivier) 가방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도 드라마 사랑의불시착 손예진 패션입니다.

 

10회부터 윤세리 역을 맡은 손예진의 세련된 룩이 대거 방출되면서 포스팅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고급스러운 발망 트위드 자켓 + 스커트 + 뷔스티에 세트 패션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손예진이 이너로 입은 블라우스는 기본 블라우스를 입어준것 같아서 따로 찾지는 않았습니다.

 

이 외에는 모두 발망 트위드 세트인데요, 결혼식 하객룩으로도 잘 어울리고, 특별한 날, 행사있는 날, 차려입어야 하는 날에 모두 잘 어울리는 룩이랍니다.

손예진 같은 경우, 트위드 자켓은 위에 살짝 걸치는 식으로 코디했는데, 더 고급스러운 느낌 뿜뿜입니다.

 

자켓 길이는 손예진씨 키에 무릎 정도 오는걸로 봐서, 엄청 롱한 자켓은 아닌듯합니다.

전체적으로 멀리서 본 느낌의 사진을 가져왔는데요, 올드해보이기 쉬운 트위드재질임에도 불구하고, 스커트 같은 경우 단추 포인트 + 밑단수술포인트로 발랄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너무 올드해보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안하셔도 되는 발망의 트위드 패션이랍니다.

그리고 손예진씨가 같이 코디한 가방도 패션에 아주 찰떡입니다.

 

미니사이즈의 블랙 백으로, 깔끔한 디자인에 보석 포인트?가 붙어있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백입니다.

 

패션도 패션이지만 저는 가방에 더 관심이 갔답니다.

사진을 보면 조명이 살짝 어둡고 노란 실내 조명이라 그런지 자켓에 노란끼가 살짝 도는 것 같은데, 실제로 제품 상세컷을 보니 환한 컬러였습니다.

 

스커트랑 뷔스티에 모두 밝은 색상이라 입으면 이목이 쏠리는 옷인 것 같습니다.

 

역시 특별한 날에 입기 좋은 룩으로 추천드립니다.

사랑의불시착 10회 손예진 패션은 마음에 드는 옷들이 너무 많습니다.

 

포스팅할 사진들은 많지만, 은근 편집에도 시간이 걸려서 천천히 하나씩 올리고 있습니다.

 

손예진씨는 (당연한거겠지만) 북한에서의 옷보다 재벌녀 윤세리룩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손예진 트위드 패션 제품 정보는 아래에 알려드리니, 구입하실 분들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손예진 트위드 자켓, 트위드 뷔스티에, 트위드 스커트 - 모두 발망(Balmain) 제품입니다.

손예진 미니백 - 로저비비에(Roger Vivier) 마이크로 사이즈 보 비비에 스트라스 버클 백입니다.

 

솔직히 로저비비에는 구두만 유명한 줄 알았는데, 이번에 찾아보니 가방도 예쁜 디자인이 많이 나온 브랜드라,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따로 소개해 보고 싶은 브랜드였습니다.

 

(전반적으로 고급스러운 가방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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