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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패션(fashion)

최희 아나운서 남산의부장들 시사회 원피스 패션 - 미샤(michaa) 200120

by Irene___ 2020.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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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아나운서 남산의부장들 시사회 원피스 패션 - 미샤(michaa) 200120

안녕하세요~ 이번 연예인 패션 포스팅은 최희 시사회 패션 포스팅입니다.

 

얼마전 남산의부장들 영화 시사회에서 최희 아나운서가 깜짝 등장했는데요, 찰랑찰랑거리는 원피스(?) 패션을 하고 나와서 너무 예뻤습니다.

 

아나운서 퇴사 이후 오래 못봤었는데 시사회에 나타나니 은근 반가웠답니다.

 

근데 최희가 입은 요 패션, 알고보니 원피스가 아니었습니다.

니트 + 스커트를 매치한 패션인데, 컬러가 비슷해서 원피스인줄 알았습니다.

 

겨울이지만 봄 느낌이 물씬 나는 베이지컬러 반목니트에, 역시나 베이지컬러 플리츠 롱 스커트를 매치해주었답니다.

(근데 미샤 공홈 상품설명에는 니트는 라이트핑크, 스커트는 베이지로 되어 있었답니다.)

 

특히 스커트는 베이지컬러지만 빛에 반사되는 느낌이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인데요, 초봄에 요렇게 입으면 진짜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두께감은 매장 가서 한번 확인이 필요하지만 초봄까지 가능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손가락하트! 사진이 가까이서 찍혀서 한번 가져와봤습니다.

 

겉에 입은 그레이컬러 자켓도 궁금한데, 요 제품은 아직 못찾았답니다.

아시는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니트는 가까이서보니 글리터가 느껴지는 재질입니다.

특히, 손목쪽을 주목해보시면 확실히 글리터가 있음을 알 수 있답니다.

 

글리터하면 살짝 튀는 디자인과 컬러의 옷들이 많은데, 최희가 입은 니트는 데일리룩으로 무난한 컬러여서 그런지 크게 튄다는 느낌은 안 듭니다.

 

전신샷으로 봐도 굴욕하나 없는 최희 아나운서인데요, 메탈 플리츠 스커트가 확 눈에 들어옵니다.

 

부츠랑 가방은 노란빛이 강한 베이지색으로 맞춰주었습니다.

 

(근데 니트는 라이트핑크, 스커트는 베이지색인데 스커트가 더 핑크빛이 감도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최희가 이 날 입은 니트, 스커트는 모두 하이엔드 브랜드, 미샤(Michaa) 제품입니다.

미샤인만큼 예쁘긴 너무 예쁘지만 가격도 너무 사악합니다.

게다가, 미샤는 키 큰 분들한테 잘 어울리는 브랜드라 키작녀인 저는 모니터링하지 않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그래도 가끔 옷 자체가 너무 예뻐서 포스팅은 하고 있습니다.)

 

최희가 입은 미샤 제품 정보는 아래에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아래 제품 정보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는 미샤 공홈입니다.

 

최희 스커트 - MICHAA 제천 테이핑 벨트 플리츠 스커트 MIK1WSK010 베이지 컬러입니다.

최희 니트 - MICHAA 글리터리 하프넥 슬림핏 니트 MIK1KPO221 라이트핑크 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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