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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패션(fashion)

사랑의 불시착 8회 서지혜 서단 가죽 트렌치코트 패션 - 토즈(Tod's)

by Irene___ 2020.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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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8회 서지혜 서단 가죽 트렌치코트 패션 - 토즈(Tod's)

안녕하세요~ 이번 드라마패션은 사랑의불시착 8회 서지혜 트렌치코트입니다.

예전부터 서지혜씨를 봐왔지만 사랑의불시착에서는 정말 예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워낙 예쁘기도 하고, 매 회 입고 나오는 옷도 예뻐서 손예진 패션 못지않게 서지혜 패션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서지혜 패션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역시 평양 최고의 패셔니스타라 그런지 입고 나오는 옷도 복고보다는 세련된 스타일에 가깝습니다.

 

예쁜 옷들이 많지만 우선 핫하게 등장했던 가죽 트렌치코트 포스팅부터 찬찬히 시작해보겠습니다.

서지혜 패션 중 예쁜 패션이 엄청 많긴 하지만, 특히 8화에서 입고 나온 레더 트렌치코트가 인상적이었는데, 시크한 차도녀 이미지의 서지혜랑 완전 잘어울리는 레더 트렌치코트였습니다.

 

아무나 소화하기 어려운 레더 트렌치코트라지만, 서지혜가 입으니 진짜 잘 어울렸습니다.

가까이서 캡처한 사진입니다. 

 

블랙컬러의 레더 트렌치코트에, 리본 포인트가 있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했는데요, 깔끔한 차도녀룩이라 딱 예뻤습니다.

 

블라우스 리본 때문에 살짝 복고풍 느낌이 남에도 불구하고, 레더 트렌치코트가 정말정말 세련된 룩이어서 그런지 복고보다는 세련됨에 가까운 패션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레더 트렌치코트, 알고보니 토즈(Tod's) 제품이었습니다.

국내 영캐주얼 제품이면 구입도 고려해봄직 한데요, 토즈니까 그만큼 가격도 엄청나게 사악해서 구입과는 완전히 멀어졌답니다.

 

처음에는 가격표 보고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잘못봤나? 0이 하나 더 들어갔나? 하면서 한번 더 봤지만 가격은 천만원대가 맞았습니다.

찾아보니 소재는 램스킨으로 되어 있구요, 카라는 탈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떼고 입으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소재가 램스킨이니 엄청 부드러울 것 같고, 서지혜 핏을 보아하니 핏도 예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토즈인만큼 스티칭도 정교하게 되어있고, 클래식한 디자인이지만 우아함이 느껴지는 제품이랍니다.

 

그래도 명품 브랜드에서 디자인을 내놓으면 서서히 국내브랜드에서도 비슷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출시되니 국내브랜드 제품 출시를 한번 노려보겠습니다.

 

그리고, 고갱님, 서지혜가 입어서 더 우아하고 예쁜겁니다.

 

라고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서지혜가 입은 가죽 트렌치코트는 토즈(Tod's) 제품이고, 국내 제품명은 가죽 트렌치코트 /  영어로도 TOD'S Leather Trench Coat 여서 제품명이 참 정직한 제품이랍니다.

 

컬러는 오렌지와 블랙컬러 두가지로 출시되었는데, 아무래도 블랙이 기본 컬러가 그런지 더 깔끔하고 예뻐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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