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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패션(fashion)

사랑의 불시착 15회 손예진 윤세리 패션 - 셀린느 자켓 & 블라우스

by Irene___ 2020.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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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15회 손예진 윤세리 패션 - 셀린느 자켓 & 블라우스


안녕하세요~ 이번 드라마 패션 포스팅은 사랑의 불시착 15회 손예진(윤세리) 패션입니다.

이제 사랑의 불시착도 오늘 마지막회만 남겨두고 있는데요, 둘리 커플 해피엔딩으로 끝나야 하는데 벌써부터 마지막회가 기대가 됩니다.

 

사랑의 불시착 15회에서도 손예진의 남다른 패션센스를 엿볼 수 있었는데요,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한 정장 코디가 뙇 등장했답니다.

 

이렇게 입고는 싶지만 입기는 어려운 룩인데요, 그래도 너무 예뻐서 바로 포스팅해봅니다.

 

열일하는 패션으로 입기에는 너무 예쁜 옷이긴 합니다.

클래식한 느낌의 빅 프릴 블라우스, 그리고 겉에는 엄청 화려한 블랙 자켓을 코디해주었는데요, 이 코디는 명품 브랜드 셀린(셀린느, CELINE) 런웨이에서 모델이 그대로 입은 코디기도 하답니다.

 

자켓은 숏기장이라 스커트나 슬랙스 등에 다 맞춰입기는 쉬울 것 같습니다.

블라우스는 자켓 없이 입은 장면이 없어서 자켓과 같이 코디한 사진만 가져왔습니다.

베이지컬러인데 옐로우보다는 살짝 핑크톤이 가미된 라이트 베이지 컬러의 블라우스고, 디자인 자체는 빅 프릴 포인트 덕분인지 여성스러워 보이는 점이 특징이랍니다.

 

자켓 외에 트렌치코트나 베이직한 아우터랑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블라우스구요, 가격대만 합리적이라면 기본으로 받쳐 입기 좋은 블라우스로 하나쯤은 마련해놓아도 좋을 제품이랍니다.

 

(하지만 블라우스도 셀린느라 가격이 어마무시할거라는게 함정입니다.)

손예진 코디에서는 블라우스를 밖으로 빼서 입어주었는데요, 단정하면서도 자켓이 반짝이는 소재라 화려하기도 하고, 우아한 느낌도 나는 등 여러 느낌으로 입을 수 있는 코디입니다.

자켓의 포인트는 반짝이 외에도 골드 포인트가 있는데요, 블랙&골드 컬러의 조합으로 우아함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골드 포인트는 소매와 소매 버튼에도 같이 들어가있는 등 디테일에도 신경을 많이 쓴 태가 나는 자켓입니다.

역광에서 보아도 자켓에 반사되는 반짝임을 확인할 수 있구요, 셀린느만 아니었다면 버킷리스트에 넣어두었을 코디랍니다.

자켓과 블라우스는 모두 셀린느(CELINE)의 2019 winter 컬렉션이구요, 런웨이 사진도 참고로 아래에 넣어놓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델보다 손예진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려서 더 예쁘게 잘 소화한 것 같습니다.

프릴카라도 밖으로 빼서 입는 윤세리 코디가 더 예쁜 것 같습니다.

 

윤세리 자켓 정보는 아래에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의 불시착 15회 손예진(윤세리) 자켓은 셀린느(CELINE)의 'CHASSEUR' JACKET IN WOOL GABARDINE 입니다.

컬러는 블랙 한가지로 출시되었습니다.

블라우스도 궁금한데 아직 제품명을 못찾았습니다.

알게되면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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