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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패션(fashion)

사랑의 불시착 종방 손예진 패션(200216) - 코트 & 벨트(마쥬 maje & 셀린느 celine)

by Irene___ 2020.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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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종방 손예진 패션 - 코트 & 벨트(마쥬 maje & 셀린느 celine)


안녕하세요~ 이번 드라마 패션...이라고 하기엔 애매하긴 한데요, 오늘자로 사랑의 불시착이 종방하면서 드라마 종방연에 참석한 손예진 패션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은 영등포 모 식당에서 열렸다고 하는데요, 배우들이 참석하는 자리라 기사가 완전 많이 올라왔답니다.

 

둘리커플은 카멜 컬러 코트 & 폴라 니트로 커플룩 느낌이 나는 패션으로 등장했는데요, 손예진이 입은 카멜 컬러 코트가 너무 예뻐서 바로 검색 들어갔답니다.

 

뒤에서 플래시 세례가 쏟아지는 장면이 배경으로 보입니다.

 

손예진 패션을 살펴보면, 윤기가 흐르는 단정한 롱코트에 베이지컬러 폴라니트, 그리고 화이트진, 삭스부츠를 코디해주었는데요, 코트에는 블랙 컬러의 세련된 벨트를 해서 포인트를 주었답니다.

 

기사사진인데도 이렇게 예쁘다니요!! 겨울 다 갔는데 코트 브랜드가 궁금해졌답니다.

폴라 니트도 굉장히 궁금했는데, 아쉽게도 폴라니트는 아직 못찾았답니다.

나중에 알게 되면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코트를 소개하기에 앞서, 포인트로 해준 벨트를 먼저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벨트 하나도 예사롭지 않은 윤세리? 패션입니다.

손예진이 착용한 벨트는 명품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제품이구요, 소가죽을 소재로 해서 제작된 벨트랍니다.

드라마 밖에서도 브랜드는 후덜덜합니다.

벨트 제품명은 '셀린느(Celine)'의 'Crécy Belt with Horsebit in Smooth Calfskin'이랍니다.

 

그리고 카메라 플래시에 윤기가 나는 소재의 이 코트는! 바로 마쥬(maje) 제품이었습니다.

왜 윤이 나나했더니, 모 소재에 캐시미어가 혼방이 되어서 그랬던 것이었습니다.

캐시미어가 섞여있다보니 소재가 부드러운게 특징인 제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딱 떨어지는 스트레이트 핏이라, 데일리 코트로도 정말 잘 입을 수 있을 것 같고, 직장인룩, 출근룩으로도 딱 좋은 코트인 것 같습니다.

롱코트지만 밑단 트임이 있어 너무 답답하지 않은 디자인도 장점인 것 같구요, 원래 제품에는 탈착 가능한 벨트가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굳이 벨트를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가죽 배색의 벨트가 멋스러워서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 같구요, 벨트 없이 입어도 베이직하니 예쁜 제품인 것 같습니다.

모델 컷도 벨트 착용시의 컷, 그리고 자연스럽게 풀어주었을때의 컷이 전부 담겨 있어서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었답니다.

손예진이 착용한 코트는 프랑스 브랜드 '마쥬(maje)' 제품이고, 제품명은 '캐시미어 싱글 롱 코트 JHW7951'라고 합니다.

컬러는 베이지/그레이 두가지로 나왔는데, 손예진이 착용한 컬러는 베이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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