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클렛 19 가을컬렉션 오픈 + 제품 소개 포스팅

 

디자이너 브랜드 클렛 19 가을컬렉션 오픈 + 제품 소개 포스팅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웬일로 연예인 패션 포스팅이 아니랍니다.

 

가을컬렉션 출시 관련 포스팅인데, 이번에는 디자이너브랜드 클렛(clet)의 2019년 가을 컬렉션 출시 소식을 들고왔답니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디자이너브랜드 신규 컬렉션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이래서 제가 w컨셉을 못 끊나봅니다.

 

사랑해요 w컨셉, 앞으로도 많은 브랜드를 w컨셉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클렛(clet) 같은 경우 늘 눈여겨보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인데요, 여성스러우면서도 살짝살짝 포인트가 되는 독특한 디자인이 많아서 눈여겨 보고 있답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엄~청 많지만, 다 가져오면 스압이 장난 아닐 것 같구요, 요 밑으로는 제 주관적으로 마음에 드는 제품 몇가지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간략하게 딱 세가지 제품만 소개하고 포스팅을 마치도록 해보겠습니다.

 

"Shirring String T", 화이트/퍼플의 두가지 색상으로 나온 티셔츠인데요, 올 시즌에 완전 핫한 셔링 스트링 디자인이 들어간 티셔츠입니다.

 

셔링 스트링은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주고, 옷의 포인트가 되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단색 컬러의 단조로움을 극복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난번 컬렉션에서는 셔링 디자인이 블라우스에만 들어간걸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이번 가을 신규 컬렉션에서는 블라우스뿐 아니라,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에도 셔링이 들어갔기에 기대해봅니다.

 

제가 한가지 꽂히면 계속 그거만 보고 있는 스타일인데, 여름부터 셔링 디자인에 꽂혀버려서 가을에도 계속 셔링이 들어간 제품 위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답니다.

 

"Flower Button Blouse", 네, 블랙앤화이트의 공주풍 여성스러운 블라우스입니다. 

살짝 비침이 있는 원단에 과하지 않은 퍼프소매, 소매 중간 밴딩이 포인트가 되는 블라우스인데, 데일리로 입기엔 좀 과한가 하는 의문이 들다가도 예쁩니다.

 

퍼프 디자인이 들어가 있어서 원피스와 레이어드해서 입어도 예쁠 것 같고, 단독으로 입어도 예쁠 것 같은 블라우스입니다.

 

"Square Neck Chiffon Dress", 원피스도 하나 가져와보았는데요, 스퀘어넥의 민트색상 쉬폰 원피스랍니다.

 

쉬폰 재질이라 하늘하늘한 핏이 나오구요, 스커트 안감은 무릎정도까지 와서 키작녀인 저도 도전 가능한 원피스인 것 같습니다.

 

초가을에 입기 좋을 것 같구요, 민트 컬러가 너무 예뻐서 후기 올라오면 참고해서 구입하고 싶습니다.

 

가을 트렌치랑 같이 코디해도 예쁠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예쁜 제품들이 넘나 많은데 시간날때 또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