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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패션(fashion)

사랑의 불시착 12회 손예진 윤세리 패션 - 코트/트렌치코트/가디건 - 앤유/보테가베네타/씨씨콜렉트

by Irene___ 2020.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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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12회 손예진 윤세리 패션 - 코트/트렌치코트/가디건 - 앤유/보테가베네타/씨씨콜렉트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지난번에 못했던 사랑의 불시착 12회 손예진 패션을 뒤늦게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예쁜 옷들은 많았지만, 포스팅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단하게 아우터 3개만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5중대와의 재회 장면에서 손예진이 입었던 그레이 컬러 코트인데요, 12회 패션 중에서 이 코트가 가장 깔끔하니 예뻤답니다.

컬러도 그렇고 헤링본 느낌이라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면서, 데일리룩/출근룩으로도 손색이 없는 디자인이어서 바로 검색해봤습니다.

엇, 그런데 검색해보니 그레이 컬러가 아니라 '다크 초콜렛' 컬러라고 합니다.

살짝 컬러 차이는 있으니 아래에 모델컷 한번 봐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기장도 출근룩으로 딱이구요, 허리라인을 강조한 A라인 코트라 여성스럽고 클래식한 느낌이 든답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카라 포인트가 있는데, 램스킨 배색의 컬러가 포인트가 되는 예쁜 디자인입니다.

카라는 탈부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손예진은 따로 벨트는 안했는데, 탈부착이 가능한 소가죽 벨트가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답니다.

 

손예진 코트는 디자이너브랜드 AND YOU(앤유) 제품이구요, w컨셉에 입점되어 있는 브랜드입니다.

w컨셉에서도 인기제품으로 많이 올라와있어서 익숙한 브랜드인데, 가격은 살짝 있답니다.

 

제품명은 '판테온' - 'PANTHEON detachable collar A line coat_Dark chocolate' 입니다.

 

다음으로, 포스 후덜덜하게 나왔던 이 장면에서 입었던 트렌치코트가 완전 눈에 띄는데요, 검색해보니 컬러 배색 때문인지 '빼빼로 코트'로 부르고 있는 제품입니다.

 

그런데 딱 봐도 고급스러워보이는게 가격이 장난아닐 것 같았는데, 역시나 검색해보니 명품 브랜드 '보테가베네타'의 트렌치코트였답니다.

 

이미 구입 불가각이긴 한데 디자인이 워낙 독특해서 같이 포스팅해봅니다.

트렌치코트인데, 소재가 굉장히 독특하답니다.

트렌치코트 소재에 레더 소재가 같이 있는데, 이런 디자인을 처음 봐서 그런지 신기하기도 하고, 예사롭지 않다는 느낌이 팍팍 옵니다.

손예진이 입으니 고급스러워보이고, 역시나 재벌녀 윤세리역답게 보테가베네타가 잘 어울리는데요, 데일리룩으로는 디자인도 너무 튀고, 가격도 너무 비싸서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정보는 참고로 아래에 올려드립니다.

 

모델컷을 보니 더더욱 데일리룩으로는 불가한 디자인인것 같은데요, 이거 한번 입고 나가면 한번씩 다 쳐다볼 것 같은 느낌입니다.

(라고 위안을 삼아봅니다.)

 

손예진 트렌치코트는 보테가베네타(Bottega Veneta)의 'Leather & Gabardine Trench Coat In Brown' 입니다.

 

마지막으로 둘리커플이 소주 마실때 그레이 컬러로 깔맞춤을 해주었는데요, 이 때 손예진이 입은 그레이 가디건 정보를 찾아보았답니다.

소재가 톡톡해보여서 처음에는 앙고라인가? 했었는데, 찾아보니 알파카 혼방 가디건이었답니다.

 

윤세리는 홈웨어로 입은 그레이 컬러 가디건이지만, 저는 출퇴근룩으로 열심히 아깝지 않게 입어보겠습니다.

오늘 포스팅한 세가지 제품 중에서는 가격이 가장 합리적인 제품인데요, 브랜드는 '씨씨콜렉트'입니다.

 

개인적으로 씨씨콜렉트 & zooc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 여력이 되면 드라마 패션 외에 요 브랜드들 예쁜 제품도 같이 올려볼 생각입니다.

 

손예진 가디건은 씨씨콜렉트 루즈핏 알파카 니트 가디건 C194KSL038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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