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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패션(fashion)

사랑의 불시착 13회 손예진 패션 - 발망(Balmain) 트위드 자켓 & 트위드 스커트

by Irene___ 2020.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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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13회 손예진 패션 - 발망(Balmain) 트위드 자켓 & 트위드 스커트

안녕하세요~ 이번 드라마패션은 사랑의 불시착 13회에서 손예진이 입은 발망 트위드 세트입니다.

재벌딸 윤세리 역으로 나와서 그런지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고가 브랜드 제품이 정말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번회 손예진 패션은 한 번에 몰아서 올리려다가, 이 트위드 패션은 예뻐서 사진을 많이 저장하다보니 아무래도 스크롤의 압박이 있어서 따로 포스팅해봅니다.

 

엄청 고급스러운 화이트계열 트위드 자켓&스커트인데요, 버튼은 골드로 되어 있어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디자인의 트위드 세트입니다.

버튼 포인트는 여러군데 있는데요, 자켓 같은 경우 프론트에도 골드 버튼이 있지만, 자세히 보시면 소매쪽에도 너무 밋밋하지 않게 골드 버튼 포인트가 들어가있답니다.

깔끔한 화이트 계열이라 그런지 남자 배우들의 블랙 계열 패션과 대조가 되어서 더욱 환해보이는 느낌도 들고, 한 눈에 딱 들어오는 화려한 느낌의 패션이랍니다.

블라우스 정보는 아직 못찾았는데요, 블라우스도 같은 화이트 계열로 입어주어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화사해보이는 느낌의 코디입니다.

 

지금 입기는 추울 것 같고, 초봄에 특별한 날 있을때, 엄청 꾸미고 행사 초대받을때 입기 좋은 패션인 것 같습니다.

사랑의 불시착에서 손예진은 발망 제품을 꽤 많이 입고 나왔었는데요, 발망이 트위드 계열의 옷을 은근 잘 뽑는 것 같습니다.

 

발망도 진짜 비싼 브랜드긴 한데요, 샤넬처럼 아예 접근 불가인 고가의 브랜드는 아니기 때문에! 한두벌 정도는 구입해볼만한 옷들이 꽤 많아서, 발망 제품들은 눈여겨 보고 있답니다.

아쉬운 점은 한 번 입으면 열 번 입은 효과가 나고, 데일리룩으로 입기는 힘든 디자인이라 가성비는 그닥 좋지 않은 제품이라는 점인데요, 아무래도 해외 브랜드에서 먼저 디자인이 나오면 곧 국내 브랜드에서도 비슷한 디자인이 나오기 때문에 국내 브랜드 20 s/s 신상을 기다려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제 사랑의 불시착도 1회만을 남겨두고 있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오늘 마지막회인데 둘리커플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무조건 본방사수 해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사진은 얼마전 손예진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인데요, 이 날 올리신 피드를 보면 13회 촬영 중 찍은 사진인 것 같습니다.

 

드라마 조명이 들어가지 않은 컬러감이라 실제 피팅 느낌은 이 사진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손예진 발망 트위드 자켓 & 스커트 정보는 아래에 넣어놓도록 하겠습니다.

 

손예진 발망 트위드 자켓 - BALMAIN 6 BTN TWEED JACKET 입니다.

손예진 발망 트위드 스커트 - Balmain Tweed Shredded Hem Gold Tone Button Skir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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