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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패션(fashion)

사랑의 불시착 13회 손예진 윤세리 패션 모음 - 이자벨마랑(Isabel Marant), 로샤스(ROCHAS), 이로(IRO)

by Irene___ 2020.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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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13회 손예진 윤세리 패션 모음 - 이자벨마랑(Isabel Marant), 로샤스(ROCHAS), 이로(IRO)

안녕하세요~ 오늘 드라마 포스팅은 사랑의불시착 13회 손예진 패션 모음입니다.

 

지난번에 한 번 포스팅 했었는데, 그 때 못알아냈던 제품 정보를 알아내서 다시 한번 포스팅 해봅니다.

빨리 14회 패션 포스팅도 해야하는데 자꾸만 밀리고 있는 제 자신을 반성하며 13회 포스팅 마저 해봅니다.

 

우선 이 커플링 장면에서 나온 루즈핏의 블루 컬러 가디건이 어느 브랜드인지 굉장히 궁금했는데요, 로샤스(ROCHAS) 가디건이었습니다.

 

로샤스는 생각보다 많이 알려진 브랜드는 아닌데, 최근 많은 연예인들이 로샤스를 입기 시작해서 살짝 신기신기 합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홈웨어로도 잘 어울린다고 했었는데, 로샤스여서 홈웨어 얘기는 취소하도록 합니다.

 

샤넬만큼 어마어마한 명품은 아니지만, 솔직히 로샤스도 고가의 명품 브랜드에 속해서 이 가디건을 홈웨어로 입는건 윤세리 정도는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가디건은 너무너무 예쁘지만, 가격이 100만원을 훌쩍 넘으므로 비슷한 제품을 사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예진 블루 가디건 - 로샤스(ROCHAS) Oversized V Neck Mohair Blend Cardigan 입니다.

 

그리고 이 장면에서 나왔던 손예진의 자켓인듯 코트인듯한 아우터도 브랜드가 궁금했는데요, 흔하게 볼 수 있는 패턴이지만 의외로 제품 정보 찾기는 어려웠던 아우터입니다.

 

손예진씨가 입어도 살짝 커보이고, 품이 있어보이는 제품인데요, 결론은 이로(IRO)의 자켓이 아닌 '코트'였습니다.

이로(IRO)도 많이 알려진 브랜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최근 연예인룩을 찾다보면 많이 보이는 브랜드구요, 연예인룩 브랜드 유행도 돌고 도는 것 같습니다.

 

이 장면에서 아쉬웠던 점은 전신샷을 캡처할만한 장면이 없었다는건데요, 그래서 아우터 길이가 어느정도인지 가늠할수가 없었답니다.

 

아무 생각없이 하프 기장이겠거니 생각했더니, 의외로 롱 코트라 소화하기 어려운 제품이었습니다.

 

 

 

모델보다 손예진씨가 더 고급스럽게 잘 소화한 느낌이 듭니다.

 

손예진 코트는 이로(IRO)의 Women's Black Huaraz Houndstooth Double-breasted Coat 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장면에서 입은 원피스 정보도 결국은 찾아내고야 말았습니다.

같이 코디한 핑크 컬러 가디건은 보브(VOV) 제품인걸 지난번에 포스팅했었는데요, 원피스는 가디건에 가려서 잘 보이지도 않고, 일찌감치 찾는걸 포기했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봄 데이트룩, 러블리코디로 잘 어울릴 것 같은 이 원피스는 원피스 맛집 이자벨마랑(Isabel marant) 알비 원피스구요, 아무래도 해외 브랜드 중에서는 산드로, 마쥬와 함께 가장 인지도도 있고, 디자인과 가격대가 합리적이라 많이들 찾으시는 브랜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이자벨마랑은 원피스가 예쁘게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 요 원피스 외에도 봄 원피스로 입을만한 제품이 엄청 나오고 있답니다.

 

 

손예진 원피스 - 이자벨마랑(Isabel Marant) albi dres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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