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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패션(fashion)

레드벨벳 예리 공항패션 코트 & 가방 - 비이커(Beaker) & 디올(Dior) (200110)

by Irene___ 2020.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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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 공항패션 코트 & 가방 - 비이커(Beaker) & 디올(Dior) (200110)

이번 포스팅은 지난번부터 너무 포스팅을 하고 싶었던 레드벨벳 예리의 시크한 공항패션입니다.

 

1월10일 인천공항에서 입었던 패션인데, 시간이 좀 지나서 올릴까말까 고민하다가 예뻐서 바로 포스팅해봅니다.

 

포스팅 할까말까 고민될때는 포스팅을 해야합니다.

위 사진은 예리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이구요, 시크한 네이비색상 하프코트에 요즘 핫한 디올 새들백을 매치해주었답니다.

 

디올 새들백이 처음에 봤을땐 좀 과한가 싶다가도, 계속 보다보니 프린팅이 포인트가 되어서 예쁜 것 같습니다.

 

실용성보다는 디자인에 초점을 둔 가방인데, 예뻐서 자꾸 눈길이 가는 가방인 듯 합니다.

예리는 이 날 기사사진도 엄청 예쁘게 찍혔는데요, 예리 트레이드마크인 헤어밴드가 진짜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 날 전반적으로 네이비~블랙 계열로 코디를 했기 때문에, 헤어밴드 색상 역시 어두운 색으로 맞춰주었습니다.

 

처음에 사진을 보고서는 코트도 블랙 색상인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네이비 색상이었습니다.

 

비이커(Beaker) 제품인데, 다크네이비라 블랙과 가까운 네이비색인듯 합니다.

다크네이비 컬러라 일반 네이비색상보다 더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색상이랍니다.

예리처럼 캐주얼룩으로도 괜찮지만, 포멀한 곳에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코트입니다.

이 코트는 원래는 벨트가 있는 디자인인데, 예리는 벨트 없이 코디해주었습니다.

 

길이가 길지 않아서 그런지 벨트가 없어도 딱 핏되는 느낌이라 어색하지 않고 예쁩니다.

TMI : 뒤에 아이린 패션도 포스팅해야 하는데 아직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리는 요 패션에 블랙 색상 롱부츠를 코디하니 시크한 매력 뿜뿜입니다.

예리는 워낙에 러블리한 마스크인데도, 요렇게 입으니 시크한 매력 뿜뿜인걸 보니 패션이 진짜 중요하긴 합니다.

전반적으로 다크한 컬러의 코디라, 메이크업은 진한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주어서 얼굴이 확 사는 것 같습니다.

 

레드벨벳 멤버들 공항패션은 데일리룩으로 입을 수 있는 패션이 많아서 참 유용한 것 같습니다.

 

출근룩으로 입을 수 있는 패션, 캐주얼하기 입을 수 있는 패션 등 컨셉은 다양한데 소화하기 어렵지 않은 옷들 위주라 참고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이 날 예리 공항패션 제품 정보는 아래에 써보겠습니다.

 

구입하실 분들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레드벨벳 예리 하프코트 - 비이커(Beaker) - Women Wool Belted Half Coat - Navy 컬러입니다.

 

레드벨벳 예리 가방 - 디올 오블리크 새들백(Dior Oblique Saddle Ba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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