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돌 패션(fashion)

트와이스 사나 공항패션 머플러 & 가방 - 아크네 스튜디오 & 발렌시아가 (Acne Studios, Balenciaga)

by Irene___ 2020. 1. 26.
반응형

트와이스 사나 공항패션 머플러 & 가방 - 아크네 스튜디오 & 발렌시아가 (Acne Studio, Balenciaga)

이번 포스팅은 한 달 정도 지나긴 했지만, 작년말 트와이스 사나 공항패션 포스팅입니다.

 

그렇지만 다행히도 겨울룩이라 지금 포스팅해도 괜춘할 것 같아서 뒤늦게 포스팅해봅니다.

이 날 트와이스 사나의 공항패션은 두툼한 베이지색 머플러, 그리고 짙은 레드 계열의 미니 크로스백이 포인트였는데요, 사진상으로만 봐도 브랜드 로고가 보여서 제품 정보 찾기는 쉬웠답니다.

 

TMI : 깨알같이 여권 케이스는 루이비통인걸루 파악이 되었습니다.

 

이 날 사나의 패션은 아이보리색 니트에 베이지색 머플러를 매치해서 청순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이 드는데요, 사나의 브라운 헤어랑도 잘 어울리는 코디인 것 같습니다.

 

역시 헤어도 중요한데 아직 포스팅할 패션도 많아서 헤어까지는 커버를 못 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끝에 살짝 트임 포인트가 있는 니트 정보도 너무 궁금했는데 결국 니트는 못찾았답니다.

 

혹시 니트 정보 아시는 분들은 댓글로 살짝 공유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사나가 착용한 머플러는 아크네 스튜디오 제품이었답니다.

 

머플러에 이미 'Acne Studios' 문구가 뙇 나와있는데요, 아크네 스튜디오는 워낙 머플러로 유명하고, 셀럽들도 많이 착용하고 있어서 저도 늘 참고하고 있답니다.

 

다만, 아크네스튜디오의 경우 가격이 세서 고민 없이 쉽게 막 구입하기는 쉽지 않은 브랜드긴 합니다.

겨울 청순 코디는 이 날 사나 패션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내에서는 이렇게 입고 외부에서는 아우터만 같은 웜톤의 따뜻한 색감의 코트로 입으면 완성일 것 같습니다.

사나가 같이 코디한 발렌시아가 가방도 너무 예쁜데요, 쨍한 레드가 아닌 톤다운된 레드라 고급스러워보이고, 가을~겨울에 진짜 잘 어울리는 컬러인것 같습니다.

 

이 가방은 사이즈를 보면 완전 미니사이즈라 활용도는 높지 않을 것 같긴 하지만, 짐 거의 안들고다니고, 핸드폰과 립스틱 정도만 들고 다니는 분께는 완전 좋은 백인거 같습니다.

 

발렌시아가 금장 로고도 바탕색이랑 찰떡인 점이 마음에 듭니다.

사나 코디는 전반적인 겨울 웜톤 코디, 따뜻한 색감의 코디하실때 컬러 조합 참고해서 입으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날 사나 공항 패션 제품 정보는 아래에 남겨놓겠습니다.

 

구입하실 분들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트와이스 사나 가방 : 발렌시아가 balenciaga sharp xs leather shoulder bag 입니다.

발렌시아가지만 미니백이라 가격이 그나마 합리적인 선입니다.

트와이스 사나 머플러 : 아크네 스튜디오 acne studios canada skinny wool scarf 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