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벨벳 원피스 패션 - 랑콤 팝업스토어 행사

수지 벨벳 원피스 패션 - 랑콤 팝업스토어 행사 원피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요즘 드라마 배가본드로 완전 핫한 배우이자 셀럽, 수지 원피스 패션입니다.

 

오늘은 드라마 패션은 아니고 행사장 패션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랑콤 뮤즈가 수지라서, 수지가 랑콤 팝업스토어 행사에도 참석했는데요, 이 날 수지는 블랙 벨벳 미니원피스와 블랙 싸이하이부츠로 코디하고 등장했답니다.

차에서 내리는 모습부터 천상 연예인 느낌이 납니다.

 

블랙룩이지만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 겨울룩 느낌이 나고, 우아해보이기도 한 패션입니다.

 

수지 피부가 정말 흰 편이라 그런지, 블랙룩이랑 흰 피부가 대조되는 효과가 있어 얼굴이 더 환해보이는 느낌도 납니다.

 

수지는 보통 청순한 이미지로 알려져 있어서 그런지 요런 룩은 잘 안어울릴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예뻐서 그런지 수지한테 안어울리는 옷은 없습니다.

 

원피스는 단색의 올블랙이 아니고 중간중간 잔잔한 도트 프린팅이 프린트로 들어가있는 디자인입니다.

 

기사사진, 클로즈업 사진인데도 예쁩니다.

 

원피스가 하이넥 디자인이라 따뜻한 느낌을 주는데, 잘못 입으면 목이 짧아보일수 있는 디자인이라 주의가 필요한 디자인이거든요, 그런데 역시 수지라 그런지 예쁘게 잘 소화했습니다.

 

그리고 벨벳 원피스도 벨벳 원단 자체가 레트로한 느낌 & 무거운 느낌을 가지고 있어서, 잘못 입으면 장소랑 잘 안어울리는 룩이 된다거나, 나이들어보일수도 있답니다.

 

그런데 이 날 수지가 입은 원피스는 기장도 미니 기장이고 도트 프린팅이 발랄한 디자인이라 벨벳 특유의 따뜻한 느낌은 잘 살리면서도 데일리로 입기 좋게 예쁘게 디자인한 것 같습니다.

 

 

반지 같은 악세사리는 프린팅 컬러와 매치해서 실버로 맞춰주었는데요,

은근 의상에 따른 컬러 매칭도 전반적인 이미지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랍니다.

 

 

전반적인 느낌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전신샷도 하나 가지고 왔는데요, 기사사진이지만 화보를 찍은 것 같습니다.

역시 수지가 입어서 더 예쁜것 같다는건 부정못하는 사실이기도 합다. 너무 예쁩니다.

 

무릎 위로 올라오는 부츠랑도 너무 잘어울리고, 전반적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드는 행사룩입니다.

 

좀 더 추워진 겨울에는 이 코디 그대로 입고 코트만 겉에 걸쳐도 예쁠 것 같습니다.

 

수지가 랑콤 행사에서 입은 미니 벨벳 원피스 정보는 아래에 기재해두도록 하겠습니다.

 

구입하실 분들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수지 원피스는 해외브랜드 'RAQUEL DINIZ'의 원피스! 인데, 제품명은 "Chloe crystal-embellished velvet mini dress"라고 합니다.

 

수지 덕분에 이번에 처음 알게된 브랜드인데, 이 브랜드도 가격 장난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