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공항패션 코트, 가방 - 나이스크랍, 루에브르(191018)

제시카 공항패션 코트, 가방 - 나이스크랍, 루에브르(191018)

 

안녕하세요~ 오늘의 연예인룩 포스팅은 제시카 공항패션입니다.

 

제시카는 연예인패션으로 자주 주목받고, 각종 패션브랜드 모델로 섭외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시카는 안꾸민듯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의 도시룩의 정석을 보여주는 패션을 자주 선보이기 때문에, 실제로 직장인룩/오피스룩/데일리룩 쇼핑할때 참고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제시카 패션의 특징은 무심한듯하지만 포인트아이템이 꼭 있고, 선글라스를 즐겨 착용한다는 점입니다.

 

이 날 공항패션에서도 이른 아침이지만 빠지지 않는 선글라스 패션이었습니다.

 

요즘 날씨를 생각해보면 아직 코트를 입기는 이르지만, 이른 아침이라 살짝 쌀쌀해서 그런지 제시카는 얇은 핸드메이드코트를 입고 등장했답니다.

 

역시 핸드메이드 코트가 가벼워보이면서도 예쁜 것 같습니다.

 

비록 실용성이나 입는 기간은 패딩보다는 짧지만, 예쁘게 입을 수 있는 겨울룩으로는 핸드메이드 코트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제시카가 입은 코트는 라이트 그레이 색상이라 무난한듯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고, 롱 기장인데 트임이 있어서 세련된 도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의 코트입니다.

 

라이트 그레이 컬러는 너무 진하거나 연한 제품이 많아 예쁜 컬러 찾기가 참 힘든데, 이 날 제시카 공항패션 코트는 웜톤이 입으면 완전 예쁜 라이트 그레이색이라 바로 찜해두었습니다.

 

제시카 코트는 나이스크랍 (nice claup) 제품이라고 합니다.

 

같이 코디한 포인트 아이템도 눈에 띄는데요, 블랙과 그레이로 맞춘 다른 아이템과는 달리, 가방만 그린 & 오렌지 포인트가 들어가있어 심심하지 않습니다.

 

가방 브랜드는 '루에브르'라고 하는데, 컬러때문에 제가 코디하기는 힘들어보이는 아이템이지만, 포인트로 들기는 딱 눈에 띄는 가방이랍니다.

 

무심한듯, 시크한듯, 꾸민듯 안꾸민듯, 제시카는 직접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는 만큼 옷을 진짜 잘 입는 것 같습니다.

 

분명 공항패션인데 작정한듯 화보를 찍은듯한 제시카입니다.

 

출근룩도, 공항패션룩도 다 화보가 되는게 부럽습니다.

 

라이트그레이 코트는 정말 탐나는데요, 트임이 길게 나있어서 키작녀가 입어도 많이 답답해보이지 않을 것 같아서 정보 찾아봅니다.

 

오늘도 사고 싶은 옷 하나 저장하고 가는데, 세상엔 예쁜 옷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제시카 공항패션 코트 / 가방 정보는 아래에 참고로 남겨두겠습니다.

구입 희망하시는 분들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시카 공항패션 코트 - 나이스크랍 코트 : N194XWCA46 라이트그레이컬러 입니다.

 

제시카 공항패션 가방 - 루에브르 숄더백 : FA9AB002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