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1회 박민영 목해원 패션 – 패딩 / 후드니트 – 문탠(moontan) / 유라고(urago)
안녕하세요, 이번 드라마 패션도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1회 박민영(목해원) 패션입니다.
이번에도 계속해서 겨울 패션을 포스팅할건데요, 박민영이 입은 브라운 컬러의 후드 패딩, 그리고 쨍한 오렌지컬러의 후드가 달린 니트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박민영이 쓴 비니모자도 은근 후드&니트 패션이랑 잘 어울리고 겨울 느낌이 물씬 나는 아이템인데요, 아쉽게도 모자 브랜드는 아직 찾는 중이랍니다.
혹시나 박민영 모자 브랜드나 정보 아시는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우선, 박민영이 입은 브라운컬러 숏패딩인데요, 이번 시즌 숏패딩이 핫템이어서 그런지 백화점 브랜드 외에 디자이너 브랜드에서도 숏기장의 패딩이 많이 나왔답니다.
박민영 패딩은 디자이너브랜드 ‘문탠(moontan)’의 제품이랍니다.
그리고 얼핏 봤을때는 그냥 브라운 컬러여서 몰랐는데, 제품명과 상세 사진을 보니 잔체크가 들어있는 디자인이어서 특이한 것 같습니다.
체크 패턴이 들어있는 패딩은 거의 못 본 것 같은데, 엄청 신선한 느낌이네요.
스틸컷 사진에도 같은 옷이 있어서 가져와봤는데요, 핏은 박민영 핏이나 모델핏을 봐도 낙낙하니 안에 두꺼운 니트를 입어도 무리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후드는 탈착이 가능하다고 하니, 덜 추운 날에는 떼고 입어도 될 것 같습니다.
박민영 숏패딩은 코디할 때 데님이나 팬츠 종류랑 잘 어울릴 것 같구요, 스커트랑도 무리없이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1회 박민영 목해원 패딩은 ‘문탠(moontan)’의 ‘19FW 디테처블 후드 다운 자켓(19FW Detachable Hood Down Jacket)‘입니다.
다음으로 박민영이 패딩 안에 입은 쨍한 오렌지 컬러의 니트 역시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이구요, 실용적인 데일리룩 위주의 디자인이 많은 브랜드, ‘유라고(urago)’ 제품이랍니다.
저도 유라고 제품은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이 많아서 여러벌 구입했었는데요, 아는 브랜드 제품이 나오니 반갑네요!
박민영 니트는 색감이 쨍해서 그런지, 차분하고 톤다운된 브라운 컬러의 체크 패딩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재를 보니 알파카가 80%나 포함된 혼방 니트라 따뜻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울로만 이루어진 니트보다 아무래도 알파카가 섞이면 조금 더 따뜻하더라구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1회 박민영 니트는 ‘유라고(urago)‘의 ’알파카 홀가먼트 후디(Alpaca Whole Garment Hoodie)‘입니다.
아직 포스팅 덜한 제품들이 남아있어서,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 계속 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