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박민영 패션 – 가디건/베스트/자켓/장갑 – 로에베(LOEWE)/보카바카(VOCAVACA)/오버듀플레어(OVERDUE FLAIR)/막스마라(Max Mara)
안녕하세요~ 이번 드라마 패션 포스팅은 곧 시작될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커버? 포스터? 박민영 패션입니다.
아직 드라마가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왠지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패션을 이어서 박민영 패션을 쭈욱 포스팅할 느낌이 든답니다.
포스터만 봐도 예쁜 옷이 한두가지가 아니군요.
우선, 서강준이랑 같이 나온 이 장면에서는 민트 컬러 바탕의 믹스 컬러 가디건을 입었는데요, 아이보리 컬러 폴라 니트, 레깅스, 스니커즈랑 편하게 코디를 해주었는데도 파스텔톤의 색감이라 그런지 여성스러운 느낌 뿜뿜입니다.
엉덩이를 덮는 기장이라 부담스럽지 않게 입기도 좋을 것 같구요, 심플한 컬러의 이너에는 다 잘 어울릴 것 같고, 데님이랑 매치해도 예쁠 것 같은 가디건이랍니다.
정말 예쁜 가디건이라 포스터 보자마자 브랜드 검색에 돌입했는데요, 박민영 가디건 브랜드는 명품 브랜드 ‘로에베(LOEWE)’ 제품이었답니다.
박민영 가디건 – '로에베(LOEWE)'의 'Wool cardigan'입니다.
가디건이 너무 예뻐서 사볼까 했는데 가격이 무려 100만원대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포스터에서 본 박민영 패션도 같이 포스팅해봅니다.
이 포스터에서 박민영은 아이보리 컬러의 뽀글이자켓과 퍼베스트, 뽀글이 장갑을 착용했는데요, 겨울에 포근하게 입을 수 있는 패션인 것 같습니다.
퍼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더 러블리해보이는 느낌도 있구요.
아이보리 컬러의 퍼자켓은 디자이너브랜드 ‘오버듀플레어(OVERDUE FLAIR)’ 양털 자켓이구요, 숏자켓으로 어떤 코디랑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박민영 뽀글이 자켓 – ‘오버듀플레어(OVERDUE FLAIR)’의 ‘Lamb Fur Crop Jacket’ 아이보리 컬러입니다.
그리고 이너로 입은 퍼베스트는 디자이너브랜드 ‘보카바카(VOCAVACA)’ 제품이구요, 겨울에 따뜻하게 입기 좋은 이너인 것 같습니다.
박민영 퍼베스트 - ‘보카바카(VOCAVACA)’의 ‘Sophie Mohair Vest’ 바이올렛 컬러입니다.
그리고 브라운 컬러의 테디베어 장갑? 뽀글이 장갑?도 같이 착용해주었는데요, 벙거지 장갑이라 귀여운 느낌이 강한 장갑이랍니다.
근데 무려 장갑 브랜드가, 명품 브랜드인 ‘막스마라(Max mara)’인데요, 그나마 막스마라 제품들 중에서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랍니다.
막스마라는 몇시즌동안 뽀글뽀글한 테디베어코트가 핫했었는데, 뽀글이 장갑도 나오나봅니다.
박민영 장갑은 ‘막스마라(Max mara)’의 ‘Ombrato Camel Hair & Silk mittens’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