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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패션(fashion)

박민영 패션(원피스) @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제작발표회 – 셀린느(CELINE), 미우미우(Miu miu) 원피스

by Irene___ 2020.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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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제작발표회 박민영 패션  셀린느(CELINE), 미우미우(Miu miu) 원피스


안녕하세요~ 다음주부터 방영될 예정인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제작발표회에서 박민영이 입은 원피스 패션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소설을 원작으로 해서 제작되는 드라마라는데, 여주 남주가 박민영, 서강준이라 벌써부터 완전 기대가 됩니다.

 

아직 소설은 읽어보지 않았는데요, 드라마 스틸컷만 봐도 두 배우 케미가 장난이 아니어서 왠지 대박 느낌이 나는 드라마랍니다.

 

이번 박민영이 입은 제작발표회 원피스는 총 두 개를 가져왔는데요, 원피스 각각이 너무 매력있고 예쁜 옷들이라 제작발표회 영상 보자마자 바~로 검색에 들어갔답니다.

 

우선, 하나는 펀칭 니트 소재의 노란끼가 살짝 있는 아이보리 컬러 원피스구요, 다른 원피스는 마치 투피스를 입은듯 시스루 소재의 튤 느낌 상의에 블랙 컬러의 스커트 부분이 붙어있는 원피스랍니다.

 

두 원피스 다 엄청 매력있는데, 아이보리 컬러 원피스는 좀 더 우아한 느낌이 들고, 투피스 느낌 원피스는 좀 더 여성스러운 느낌이 든답니다.

 

그나저나 박민영은 어떤 원피스를 입어도 다 잘어울리고 예쁘답니다.

 

우선, 아이보리 컬러 원피스부터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민영이 입은 이 원피스는 명품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제품인데요, 가격이 무려 500만원대라 그냥 구경만 하고 가겠습니다.

 

촘촘한 펀칭 디자인이 포인트가 되는 여성스러운 원피스고, 아이보리 컬러다보니 아우터로 어떤 컬러를 입어도 잘 어울리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박민영 원피스 -  셀린느(CELINE)’의 '크로셰 드레스' 입니다.

 

 

다음으로, 봄의 여성스러운 느낌 뿜뿜인 원피스 역시 명품 브랜드 미우미우(Miumiu)’의 제품인데요, 여성스러운 카라 디자인과 퍼프 소매가 포인트가 되어서 예쁘답니다.

 

전체 샷으로 보니 신발도 왠지 미우미우인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미우미우 원피스 완전 취저인데, 가격은 아쉽게도 300만원대입니다.

 

 

러블리한 디자인을 잘 뽑는 미우미우답게 버튼 디테일에도 신경을 많이 쓴 듯하고, 라이트 핑크 컬러를 사용해서 러블리함을 극대화한 것 같습니다.

 

반면에 스커트는 기본 블랙 스커트 디자인을 사용해서 너무 과하지 않게 절제한 느낌이구요, 단정해보이는 효과도 있답니다.

 

박민영이 예뻐서 그런지 두 원피스 다 너무 잘 어울리고 예쁜데요, 역시나 가장 큰 단점은 가격인 것 같습니다.

 

혹시나 합리적인 가격대의 브랜드에서 비슷한 디자인의 원피스가 출시되면 바로 구입할 의향이 있답니다.

 

 

특히, 미우미우의 봄 느낌 나는 샤랄라한 원피스는 결혼식이나 행사 등 중요한 날에 예쁘게 입기 진짜 좋은 원피스인 것 같습니다.

 

보자마자 반했는데, 계속 아른아른거린답니다.

 

박민영도 워낙 무슨 옷을 입어도 예쁜 배우다보니 드라마에서 예쁜 옷 많이 나올 것 같은데, 열심히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민영 원피스 -  ‘미우미우(Miumiu)’의 '크로셰 드레스파유 캐디 앤 오간자 드레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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