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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패션(fashion)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최종회/16회) 손예진(윤세리) 블라우스 패션 – 이자벨마랑(Isabel Marant)

by Irene___ 2020.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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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최종회/16) 손예진(윤세리) 블라우스 패션  이자벨마랑(Isabel Marant)


안녕하세요~ 이번 드라마 패션도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윤세리) 패션입니다.

 

사랑의 불시착 최종회에서는 손예진 패션이 진~~~짜 많이 나왔었는데요, 고가의 명품 브랜드가 많이 나와서 눈도 즐겁고 대리만족도 잘 되었답니다.

 

장면마다 옷이 달라져서 포스팅할 옷도 넘쳐나구요, 그 중에 예쁜 옷도 너무 많아서 눈이 호강했던 마지막회였답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사랑의 불시착 윤세리 패션은 맛나게 치킨 먹는 장면에서 윤세리가 입었던 블라우스인데요, 리본이 사이드에 달려있고, 버튼이 포인트가 되는 디자인의 블라우스랍니다.

 

여담이지만 치킨 먹는 장면에서 치킨이 넘나 맛있어보였는데, 지금 포스팅하면서도 치킨이 땡깁니다.

 

드라마를 통해서 치킨 홍보도 제대로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고급스러운 블라우스 입고서 치킨을 먹는 장면이라니 역시나 재벌딸 클래스는 다릅니다.

 

블라우스가 고급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역시나 소재부터 남달랐답니다.

 

 

블라우스 소재는 실크 혼방이고 실크 함유율이 무려 92%나 되어서 고급스러운 블라우스구요, 잘 안보이지만 자세히 보시면 도트 패턴이 보인답니다.

 

 

제품 설명을 보니 1980년대 빈티지한 느낌의 실루엣을 따와서 만든 디자인이라고 하는데요, 프론트에 넓게 펼쳐진 프릴이 여성스럽고, 버튼이 있어 밋밋하지 않은 디자인을 완성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비슷한 느낌&디자인의 블라우스나 원피스를 국내 브랜드에서도 많이 본 것 같은 느낌인데요, 모조에스핀, 더아이잗컬렉션, 지고트, 미샤 등 고급 여성복 브랜드에서 본 것 같은 디자인이랍니다.

 

저는 우아한 디자인이 별로 안 어울리는 편이라 아이쇼핑만 하긴 했는데요, 손예진이 입은 블라우스는 해외 브랜드 이자벨마랑 제품이랍니다.

 

이자벨마랑은 원피스 맛집으로 유명한 해외 브랜드인데, 이번 기회에 살펴보니 블라우스도 예쁜 디자인이 많아서 정기적으로 눈여겨 보고 있답니다.

 

이자벨마랑의 가장 큰 단점은 아무래도 가격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도 샤*이나 구*처럼 완전 고가의 명품 브랜드 의류보다는 일반인들도 접근성 측면에서 나은 브랜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윤세리 블라우스는 지금은 어느정도 할인도 들어가는 제품인데요, 구입하실 분들은 아래에 제품 정보를 기재해두었으니 아래를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인기 사이즈는 많이 빠진 것 같으니 확인 부탁드려요.

 

사랑의 불시착 16회 손예진 블라우스 - ‘이자벨마랑(ISABEL MARANT)’ '사키 드레이프 실크 블렌드 블라우스('SAKI' pussy bow polka dot silk blend jacquard blous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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