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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패션(fashion)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16회) 손예진 윤세리 패션 - 원피스 /가디건/가방 - 알라이아/미우미우(miumiu)

by Irene___ 2020.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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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16회) 손예진 윤세리 패션 - 원피스 /가디건/가방


안녕하세요~ 이어서 계속되는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16) 손예진(윤세리) 패션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손예진이 입은 네이비 컬러 원피스, 그리고 그레이 컬러의 가디건인데요, 편한듯하면서도 베이직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이 마음에 들었던 패션이랍니다.

 

 

윤세리 역의 손예진은 극중에서 거의 정장 스타일의 패션을 많이 선보였고, 저도 그런 스타일의 패션을 많이 포스팅해와서 그런지, 이번에 입은 윤세리 패션은 정장이라 하기엔 조금 편해보여서 그런지 되게 새로운 느낌이었답니다.

 

 

손예진이 입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배경이 유럽인데도 전혀 어색함 없이 잘 어울리는 걸 보니 평소에 편하게 데일리룩으로 입어도 예쁘지만, 여행룩으로도 예쁘게 입기 좋은 코디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손예진은 힐을 신어서 정장 느낌으로 입어주신 했습니다.)

 

 

원피스는 브이넥쪽 파임이 있긴 한데, 손예진 착용샷을 보니 엄청나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평소에 데일리룩으로 편하게 입기엔 살짝 신경이 쓰일 것 같으니, 간단하게 어두운 블랙 컬러의 이너를 살짝 입으면 그나마 디자인을 살리면서도 예쁘게 입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기장 같은 경우 손예진 착용샷에서는 종아리 중간 정도까지 오는 걸 보니, 못 입을 만큼 롱한 기장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가끔 해외 브랜드 중에 서양인 평균키와 체형에 맞춘 옷들이 많아서 동양인 체격에 안 어울리는 옷들을 자주 봐서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손예진 키는 프로필상 165cm로 되어 있으니 2~3cm 정도 감안해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원피스 디자인을 자세히 보면 넥라인, 소매라인, 드레스 밑단라인에 모두 물결 모양이 들어가있어서 너무 밋밋하지 않은 디자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가디건은 5부 소매에 전반적인 기장이 짧아서 볼레로? 느낌이 살짝 나는 디자인이라 원피스랑 입는게 무조건 예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볼레로 디자인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입지도 않고, 포스팅도 안하려고 하는 편인데, 이번에 손예진 패션을 보니 전혀 어색함도 없고 그저 예쁘기만 하네요.

 

아직도 볼레로 가디건을 사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지만, 다시 유행이 돌아오면 요정도 과하지 않은 5부 가디건 정도는 무난하게 잘 코디해서 입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손예진이 입은 패션 같은 경우 컬러가 그레이 & 네이비 조합이라 그런지 편하게 입었음에도 신경쓴 느낌도 나는 것 같고 무난하면서도 예쁩니다.

 

요즘 유행하는 꾸안꾸룩으로 입기 좋을 것 같으니 참고해 주세요.

 

손예진 원피스 & 가디건 브랜드 정보는 아래에 넣어놓도록 하겠습니다.

원피스는 해외 브랜드 알라이아(Alaïa)’ 제품입니다.

 

알라이아는 많이 들어보기만 한 브랜드인데요, 이번 기회에 둘러보니 꽤 괜찮은 옷이 많았습니다.

가디건은 명품 브랜드 미우미우(MIUMIU)’ 제품입니다.

제품명은 'Cropped Wool Cardigan in Gray'입니다.

 

 

그리고 손예진이 같이 들고 있는 블랙 백 역시 미우미우 가방이랍니다.

제품명은 'Crocodile-effect Shoulder Bag In Black'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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