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최종회(16회) 손예진 윤세리 원피스(투피스) 패션 - 지암바티스타 발리(Giambattista Valli)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16회) 손예진 윤세리 원피스(투피스) 패션 - 지암바티스타 발리(Giambattista Va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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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드라마 패션도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 손예진(윤세리) 패션입니다. 드라마는 끝났지만 쌓인 포스팅은 많은데요, 제가 16회 패션 중 가장 예쁘다고 생각했던 원피스가 바로 요 원피스랍니다.

 

 

하늘하늘한 소재의 롱원피스고, 전체적으로 플라워 프린팅이 되어 있는 원피스라 봄 꽃놀이에 잘 어울릴 것 같은 제품이랍니다. 라고 쓰고 보니, 원피스같이 보이는 이 옷은 사실 투피스였답니다.

 

 

이 투피스는요, 데일리룩으로 입기에는 한 번 입으면 열 번 입은 효과가 나는 눈에 뙇 띄는 옷이라 자주 입진 못하겠지만, 특별한 날 여성스럽게 코디할 때 입기 좋은 옷인 것 같습니다.

 

쓰고보니 돌잔치룩으로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원피스입니다.

 

전체적인 모델 컷을 보니 스커트 기장이 엄청나게 긴 것 같은데요, 너무 예쁜 옷이라 구입을 고려해볼만한 옷인데 기장이 긴 이유로! 키작녀인 저는 입기 어려운 룩인 것 같아 살짝 아쉽습니다.

 

 

옷은 정말 예쁩니다. 컬러도 화사하고, 디자인도 예쁘고 나무랄데가 없는 디자인입니다.

 

 

스커트는 블라우스와 패턴은 같은데, 플리츠 디자인이라 좀 더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이 물씬 난답니다.

그리고 블라우스 같은 경우에는 카라가 빅카라로 넓게 퍼지는 디자인인데요, 빅카라가 얼굴을 더 작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둘 다 세트처럼 나온 디자인이라 그런지 하나씩 구입해서 입는 것보다는 세트로 구입해서 같이 입을때가 더 예쁜 것 같습니다.

 

 

투피스 단품으로만 입어도 너무 예쁜데요, 약간 쌀쌀한 날에는 아우터로 트렌치코트나 가디건을 입어도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라이트베이지컬러, 아이보리 컬러 전부 아우터 컬러로 잘 어울릴 것 같으니 참고해주세요.

이 장면에서 손예진 헤어도 눈에 띄었는데요, 위로 묶은 머리를 해도 너무 예쁘고, 패션이랑 우아하게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이 장면 외에도 마지막회 레전드 장면이 참 많았는데요, 손예진 미모가 이세상 미모가 아닌듯 감탄했습니다.

 

손예진의 원피스같은 투피스 패션 정보는 아래에 넣어놓도록 하겠습니다.

 

프린팅 블라우스&스커트의 투피스 세트는 해외 브랜드 ‘지암바티스타 발리(Giambattista Balli)’구요, 엄청나게 고가의 브랜드인데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연예인룩에서 꽤 자주 보이는 브랜드랍니다.

 

 

제품명은 블라우스는 'Ruffled floral-print silk-chiffon blouse', 스커트는 'Chiffon Pleated Skirt'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