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공항패션 자켓 & 니트 & 가방 정보 - 프리마돈나 & Jenny park & 발렌티노(200124)

레드벨벳 아이린 공항패션 자켓 & 니트  & 가방 정보 - 프리마돈나 & Jenny park & 발렌티노(200124)

안녕하세요~ 오늘도 레드벨벳 아이린 패션은 빠질 수 없습니다.

패션을 보다가 입덕할 수준까지 왔습니다.

 

같은 공항패션이라도 아이린이 입었다하면 더 예뻐보이는데, 이번에는 귀국할때 입은 자켓과 니트, 가방 정보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귀국할때 옅은 메이크업을 해주었는데, 옅은 메이크업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예쁩니다.

 

아이린은 이 날 공항패션으로 굉장히 세련되면서도 데일리룩으로 입기 좋은 아이템들을 매치해주었답니다.

기본템으로 하나씩은 꼭 있어야 편한 아이보리컬러 터틀넥 니트에, 겨울에 잘 어울리는 울혼방소재의 체크자켓, 그리고 무난하게 다 어울리는 발렌티노 미니백을 매치해주었어요.

아이린이 입은 체크자켓은 '프리마돈나'라는 디자이너브랜드 제품인데요, 오피스룩으로 걸치고 출근하기도 괜찮고,

캐주얼룩으로 데님과 같이 편하게 코디하기도 괜찮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자켓은 카키 + 블랙 컬러로 전반적으로 차분해 보이는 느낌이랍니다.

그리고 아이보리 컬러의 터틀넥니트는 Jenny Park 이라는 브랜드 제품인데, 이번 아이린 공항패션을 통해 처음 알게된 브랜드랍니다.

사실, 아이보리 컬러의 터틀벡 니트는 어디든 코디하기 좋은 아이템이다보니 자켓보다 어느 브랜드 제품인지 더 궁금했었습니다.

 

같이 코디한 가방은 잘 안보이지만 발렌티노 가방입니다.

아이린은 지난번 공항패션에서도 발렌티노 가방을 들었었는데, 은근 발렌티노 가방을 자주 드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발렌티노 같은 경우에 락스터드 계열은 코디하기가 힘들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vsling 등 v 로고가 들어간 백들은 심플하게 나와서 대중성이 좀 더 높아진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차분한 느낌의 룩을 완성해주었습니다.

 

아이린은 귀여운옷, 깔끔한옷, 캐주얼룩 등등 안 어울리는 스타일의 옷이 없습니다.

안어울리는 옷 찾기가 더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매번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아이린의 공항패션 자켓, 니트, 가방 정보는 아래에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린 자켓 : 프리마돈나(fleamadonna) SINGLE BREASTED PLAID BLAZER 입니다.

w컨셉을 보니 재고가 아직 있습니다.

 

아이린 니트 : jenny park sandra loose turtleneck sweater 입니다.

아이린 가방: 발렌티노 Valentino Garavani VSLING leather shoulder bag 입니다.

발렌티노라 그런지 미니백임에도 가격이 꽤 나간다는게 함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