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공항패션(200122) - 논로컬 후드니트 & 발렌티노 숄더백

레드벨벳 아이린 공항패션(200122) - 논로컬 후드니트 & 발렌티노 숄더백

이번 포스팅은 어제자 레드벨벳 아이린 공항패션 포스팅 겸 출국 기사사진 포스팅입니다.

 

레드벨벳 아이린 공항패션은 언제나 화보인 것 같습니다.

 

옷보다는 아이린 효과가 큰 것 같지만, 아이린 공항패션은 무조건 다 참고&스크랩하고 있답니다.

 

어제 출국할때 아이린이 입었던 후드니트 + 데님 + 발렌티노 숄더백 패션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전신사진부터 나갑니다.

 

높은 굽의 부츠도 같이 신었는데, 캐주얼룩인듯 하면서 세련된 꾸안꾸 룩의 패션을 선보였답니다.

 

아이린이 손에 들고 있는 브라운 컬러 아우터는 코트같은데, 들고만 있어서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손에 들고 있을 뿐인데 아우터도 그냥 예쁠 것 같다는 느낌이 옵니다.

기사사진만 가져왔는데도 이렇게 예쁠수가 있는지 감탄부터 나옵니다.

 

이 날 아이린은 베이지색 니트에 데님을 코디하고, 레드컬러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었는데, 가방은 금장 포인트만 봐도 딱 발렌티노 제품인걸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린이 입은 베이지컬러 니트는 검색해보니 논로컬(nonlocal)이라는 디자이너브랜드인데, 이번에 아이린 패션 포스팅하면서 처음 알게된 브랜드입니다.

 

브랜드 페이지에 들어가보니 깔끔한 기본 디자인의 옷들이 많아서 취향저격이었습니다.

 

품절되기 전에 제가 먼저 살거에요 이거 품절각입니다.

 

사실 니트가 청순한게 아니라 아이린이 청순한것 같은데, 같은 옷이라도 아이린이 입으면 더 예뻐보이고, 더 사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조금 더 실제 색상에 가까운 사진인듯해서 가져왔는데, 과연 아이보리보다는 베이지 컬러가 맞습니다.

 

실제 색감에 가까운 사진을 찍어도 아이린은 굴욕따윈 없습니다.

아이린은 여리여리한 이미지라 그런지, 니트를 입을 때 라운드넥보다는 브이넥이 더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라운드니트도 너무 잘 어울리고 예쁘지만, 상대적으로 브이넥이 아주 조금 더 잘 어울린다는 의미입니다.)

 

논로컬 니트의 포인트는 바로 이 후드인 것 같습니다.

 

만약 후드가 없었으면 비슷한 제품이 많았을 것 같은데, 후드 덕분에 포인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귀여운 이미지도 갖고 있는 아이린인만큼, 귀여운 느낌 뿜뿜이고, 더 어려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이린의 이 날 공항패션 정보는 아래에 써놓도록 하겠습니다.

 

구입하실 분들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레드벨벳 아이린 니트 - 논로컬 후드니트 베이지 hood knit beige 입니다.

 

아이린 숄더백 - Valentino Garavani VLOCK small leather shoulder bag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