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드라마 손예진 뽀글이 자켓 패션은 zooc 쥬크 뽀글이 리버시블 숏 자켓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 손예진 뽀글이 자켓 패션은 zooc 쥬크 뽀글이 리버시블 숏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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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핫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다들 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tvn 드라마인데 시청률이 제법 높고, 갈수록 주변에서 말씀들을 많이 하는 드라마랍니다.

 

저는 사실 이 드라마를 보지는 않지만, 손예진 패션은 눈여겨보고 있답니다.

다양한 컨셉의 패션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것 같습니다.

 

특히 손예진이 입고 나온 쥬크 뽀글이 자켓은 쥬크 zooc 덕후인 제가 눈여겨 보던 제품인데요, 밤에 촬영을 해서 잘 안보이지만 포근해보이는 베이지색 뽀글이 숏자켓이랍니다.

 

라운드넥으로 되어 있고, 뒤집어 입으면 무스탕으로도 입을 수 있는 유용한 제품이랍니다.

 

리버시블이 유행인 요즘의 수요를 바로 반영한 디자인의 아우터입니다.

저는 실제로 백화점 매장에서 입어보고, 인터넷으로 구입까지 했는데요, 루즈핏이라 작은 55인 저한테는 큰 핏이지만, 너무 커보이지 않고, 오히려 니트며 이것저것 껴입기 좋아서 맘에 들었답니다.

 

매장마다 이 옷은 인기상품이라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미리 매장에서 시착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멀리서 나온 사진 찾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보면 좀 멀리서 보이는 느낌인것 같습니다.

 

사진에서처럼 기장은 엉덩이를 가려주지는 못하는 숏기장입니다.

 

그만큼 짧은 기장이라 그런지, 안감이 무스탕으로 되어 있는 제품인데도 무겁지 않았답니다.

대신, 얇아서 한겨울에도 하나 입고 나갈 정도의 두께는 아닙니다.

 

그래도 코트 입고 싶을때는 루즈핏 코트 안에 입을 수 있을 것 같고, 실내에서는 가디건 대용으로 활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색상은 베이지, 아이보리, 카키, 블랙 4가지로 나왔는데, 요 자켓은 베이지가 진짜 예뻤답니다.

 

진짜 신기한게, 저는 베이지색이 조금 애매한 컬러라, 입기만 하면 몬가 촌스럽거나 할머니 느낌이 날 것 같았답니다.

 

그런데 막상 입어보니 베이지색이 아이보리보다 더 고급스럽고 포근한 느낌이었고, 시중에 의외로 아이보리는 많은데 베이지 컬러는 많지는 않아서 더 마음에 들었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아이보리로 마음 굳히고 매장에 들렀다가, 혹시 하는 마음에 베이지도 입어봤는데 바로 베이지로 돌아섰습니다.

 

이러니 꼭 매장에서 입어보는게 중요합니다.

 

제가 구입했을때는 10만원대 중반 가격이 인터넷 최저가였는데요, 저는 원래 10만원 넘는 아우터를 잘 사진 않지만, 이건 예뻐서 꼭 사고 싶었답니다.

 

물론 10만원대 중반이면 겨울 아우터 치고 괜춘한 가격이긴 한데, 나중에 왠지 가격이 더 떨어질거 같아서 찝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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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하루하도 빨리 입고 싶어서 주문했고, 아직까지는 큰 후회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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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뽀글이자켓 품번은, 쥬크 zooc z194psf163 베이지 색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