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패션 - 샤넬 잉크라이브러리 팝업스토어 원피스 - 샤넬

레드벨벳 아이린 패션 - 샤넬 잉크라이브러리 팝업스토어 원피스 - 샤넬

 

안녕하세요~ 이번 아이돌 패션 포스팅은 레드벨벳 아이린 패션입니다.

 

매일매일 리즈 갱신하는 레드벨벳 아이린인데요, 너무 예쁘고 어떻게 코디해도 잘어울려서 마구마구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활발하게 활동 중이어서 그런지 사진도 많고, 포스팅할 패션도 많아서 좋습니다.

아이린은 얼마전 샤넬 잉크라이브러리 팝업스토어 행사장에서도 너무 예뻤는데요, 소화하기 힘든 원피스도 찰떡같이 소화한 아이린 패션을 한번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샤넬 행사에서 아이린은 아이보리에 골드 스트라이프 포인트를 준 미니원피스에 pvc 재질이 섞인 킬힐을 신었는데요, 데일리룩은 아니지만 특별한 날, 행사때 확 튀는 느낌의 패션입니다.

 

"내가 주인공이다" 느낌의 패션인데요, 아이린은 늘 주인공 느낌의 이미지라 그런지 이런 톡톡튀는 룩을 입어도 어색함이 전혀 없습니다.

 

아이린이 입으니 우아한 아우라가 장난 아닙니다.

​

어떻게 보니 살짝 이집트 복장 느낌이 나기도 하는데, 실제로 이집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맞았답니다.

 

바로 이 원피스인데요, 샤넬 패션쇼에서 퍼온 사진이랍니다.

 

분명 같은 옷이지만 모델보다 아이린이 훨씬 더 예쁘게 소화한 것 같습니다.

 

샤넬 행사인만큼 샤넬 원피스를 입고 온 것 같은데요, 제품명은 'Chanel Metiers d'art 2018/19 Collection silk & cotton tweed dress' 입니다.

 

샤넬인만큼 가격은 눈물나지만, 어차피 제가 이 원피스를 소화하기는 힘드니 오히려 포기가 빠릅니다.

 

저는 분명 다 기사사진만 퍼오는데 어떻게 사진들이 다 예쁜지 신기합니다.

 

그나저나, 이 이집트풍 샤넬 원피스, 소화하기 힘든 디자인의 원피스라 그런지, 아이린이 원피스빨을 받은게 아니라, 원피스가 아이린빨을 받은 것 같습니다.

 

아이린은 진짜!! 예뻐서 그런지 무슨 옷을 입어도 그냥 예쁘다는 말만 나옵니다.

 

그리고 이 날 아이린이 신은 구두는 pvc 재질이 섞여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독특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앞코는 또 블랙이라 영역은 확실히 구분해주고, 발등부분은 색감이 없으니 더욱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는 힐인 것 같습니다.

 

아이린이 같이 코디한 힐은 'Gianvito Rossi' 제품이구요, 'Plexi Leather & PVC Pumps'라고 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 브랜드의 구두도 몇몇 연예인들이 신은걸 보긴 했는데, 막 익숙하지는 않은 브랜드긴 합니다.

 

 

마지막으로, ​클로즈업해서 찍었을때 살짝 보이는 반지가 있는데요, 반지도 골드 컬러로 의상과 통일해준 느낌이 난답니다.

반지 역시 샤넬 제품이랍니다.

​

샤넬의 Coco Crush Ring - Quilted motif ring, small version in 18K yellow gold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