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11회 보아 원피스 패션 - 셀프포트레이트(self portrait) 플라워 원피스
안녕하세요~ 이번 드라마 패션?은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11회의 게스트, '보아' 원피스 패션입니다.
드라마는 아니지만 카테고리가 없어서 우선 드라마로 넣어보았는데요, 추후에 글이 좀 쌓이면 예능 카테고리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유투브에서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예고편을 보니 11회에 보아가 게스트로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본방사수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보아는 진짜 오랜만인데, 보아의 2020년 첫 예능이 바로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라고 합니다.
그리고 보아가 입고 나온 메쉬 디자인의 플라워 원피스가 진짜 인상적이었는데요, 엄청 화려하고 돋보이는 원피스라 바로 검색해보았답니다.
소매와 넥 부분은 메쉬 디자인으로, 시스루로 되어 있어 더 여성스러워보이는 원피스랍니다.
패턴으로는 과하지 않은 플라워패턴이 자글자글하게 들어가있어, 귀엽고 러블리한 느낌도 드는 원피스입니다.
그리고 넥라인은 라운드지만 좁은 라운드라 반목 느낌도 나는데요, 아래가 시스루로 되어 있어 목이 넓지 않아도 답답해보이지 않네요.
활용도가 높은 원피스는 아니지만, 유니크하면서도 여성스럽고, 특별한 날 주인공 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원피스라 계속 눈에 밟혀서 포스팅까지 해본답니다.
방송에서는 호스트인 이동욱이 노래에 도전하고, 보아와 듀엣곡을 소화했는데요, 방송도 방송이었지만, 메쉬 원피스가 너무 취향저격이었답니다.
미디 기장이지만 안감은 무릎 정도까지만 있고, 다리 부분은 다시 시스루 메쉬 디자인이라 하늘하늘한 느낌이 드는 원피스랍니다.
보아가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11회에서 입은 원피스 브랜드는 바로 '셀프포트레이트(self-portrait)'인데요, 얼마전 하이바이마마 제작발표회 김태희 패션도 셀프포트레이트, 레드벨벳 시상식 원피스도 셀프포트레이트이듯, 각종 행사룩이나 특별한 날 룩으로 자주 보이는 브랜드랍니다.
셀프포트레이트의 장점은 화려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원피스가 많아서 특별한 날 입기 좋다는 점, 단점은 다소 비싼 가격과 데일리로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이 별로 없다는 점이랍니다.
다시 말해서, 셀프포트레이트는 한두벌씩 예쁜 옷으로 소장하기 좋은 브랜드라는거! 명심하세요.
모델컷을 보니 안감은 가슴쪽이랑 스커트단에만 있고, 스커트쪽도 무릎정도 기장까지만 안감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11회 보아 패션 원피스 - '셀프포트레이트(self-portrait)'의 '데코 시퀸 크루넥 미디 드레스(Deco Sequin Crew Neck Midi Dress)'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