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최종회(16회) 손예진 윤세리 자켓&스커트 패션 - 샤넬(CHANEL)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16회) 손예진 윤세리 자켓&스커트 패션 - 샤넬(CHANEL)

---

안녕하세요~ 이번에 포스팅할 패션도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 손예진(윤세리) 패션인데요, 윤세리 패션 중에 예쁜 옷이 너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사랑의 불시착도 끝나고, 앞으로는 무슨 드라마로 패션 구경해야할지 고민이 된답니다.

 

최근에는 이태원클라쓰 패션도 참고하고 있긴 한데, 어느 드라마든 손예진 패션처럼 우아한 정장 위주의 드라마패션을 찾기가 쉽지는 않기 때문에 더욱 아쉬운 것 같습니다.

 

여튼, 다시 윤세리 패션으로 돌아와서 패션 정보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세리 패션은 찾아보다보면 고가의 명품 브랜드가 많이 보이는데, 이번 16회에서 입은 블루 컬러의 자켓 & 스커트 패션도 무려 ‘샤넬(CHANEL)’ 제품이랍니다.

 

어쩐지 뭔가 우아한 아우라 뿜뿜이고, 컬러감도 남다르다 싶었는데 샤넬이었답니다.

 

 

컬러가 무난한 컬러는 아니지만, 자켓은 핏이 딱 잡힌 느낌이고, 스커트는 미디 기장이라, 브랜드만 제외하면 정장패션으로 추천할만한 패션이었는데요, 브랜드가 샤넬이다보니 쉽게 추천은 못하겠고, 이렇게 블라우스랑 같이 코디해서 입으면 예쁘다 정도?로 포스팅을 마무리 지어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면 샤넬 자켓은 가격이 8백만원대고, 스커트는 4백만원대여서 세트로 구입하면 1300만원대기 때문에 일반적인 정장으로 입기에는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운 것 같습니다.

 

샤넬은 가방도 비싼데 옷은 더욱 비싼 것 같습니다.

 

 

손예진은 블루 컬러 세트에 블랙 컬러의 하이힐을 같이 매치해주었는데요, 모델이 손예진이긴 하지만 핏이나 디자인이 너무 예쁘다보니 비슷한 디자인의 국내 브랜드 옷이 출시된다면 적극! 구매할 의사가 있습니다.

 

봄/가을 시즌 정장패션으로 예쁘게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윤세리랑 같은 자켓&스커트 패션을 샤넬 런웨이 사진에서도 찾아봤는데, 모델은 리본탑이랑 같이 코디해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손예진 코디가 더 정장스럽고 우아해보여서 손예진에 한 표!입니다.

 

손예진이 자켓 안에 입은 블라우스도 궁금한데, 아쉽게도 아직 블라우스 정보는 못찾았답니다.

혹시라도 블라우스 정보 알고 계시는 분들 계시면 아래에 댓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런웨이 사진을 올리면서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샤넬(CHANEL) 2020 Spring RTW Collection 자켓 & 스커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