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공항패션 원피스 - 아떼 바네사브루노 실크 롱원피스

 

레드벨벳 아이린 공항패션 원피스 - 아떼 바네사브루노 핑크 플라워패턴 실크 롱원피스

안녕하세요~ 이번 아이돌패션 포스팅은 레드벨벳 아이린 공항패션이랍니다.

 

요즘 1일 1연예인패션 포스팅 중인데요, 사실 포스팅하고 싶은 컨텐츠는 더 많지만 자제하고 있는 거랍니다.

그만큼 눈에 쏙쏙 들어오는 옷이 넘나 많은 요즘입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도 레드벨벳인데요, ㅋㅋㅋ, 지난번에 한번 언급했듯이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 디자인을 자주 입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레드벨벳 패션을 눈여겨 보고 있답니다.

 

이번 아이린 공항패션 포스팅은 사실 작년 봄에 입었던 공항패션이라 시차가 제법 있는데요, 그래도 아직까지 판매되고 있는 인기 원피스인만큼, 지금 포스팅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마침 봄이고, 봄 원피스 사기엔 지금이 딱이니까요.

트위터에서 가져온 레드벨벳 아이린 공항패션입니다.

 

원피스가 뭔가 고급스럽고 소재가 촤르르하다고 생각했는데, 원피스 맛집 아떼 바네사브루노 원피스였습니다.

 

바네사브루노는 원피스가 예쁘기로 유명한 브랜드기도 하고, 실크 소재를 자주 써서 촤르르하게 떨어지는 하늘하늘하고 여성스러운 원피스들이 많답니다.

 

아이린이 입은 플라워패턴 원피스도 실크 100% 소재입니다.

 

그런데 실크 100%라 촉감은 진짜 좋은데, 진짜 조심해서 입어야 하기도 한답니다.

 

가격도 한두푼이 아니라 꽤 고가인데, 실크라 소재 자체가 약하고, 어디 걸리기라도 하면 올이 확 나가버리기도 하니까 늘 조심스레 입게 되는 원피스기도 합니다.

 

그래서 세일가가 아닐때는 구입하기가 상당히 부담스러운데, 지금은 그나마 정가보다는 저렴해진 상태라 지금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위 사진들도 너무 예쁜데, 인천공항이 아닌 해외 공항이어서 기사사진은 따로 없었답니다.

위 사진들은 전부 팬들이 찍어준 사진이고, 트위터에서 가져왔습니다.

 

이 원피스 상세 사이즈를 보니, 우리로 치면 55에 해당하는 36사이즈도 총장이 122cm나 되었답니다.

저는 키작녀라 원피스 총장이 100을 넘어가면 슬슬 부담스러운데, 122면 진짜 발목까지 오는 길이라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접었답니다.

 

그렇지만 아이린이 입은걸 보니 천상여자같이 너무 예쁘고, 러블리한 느낌이라 또 사고 싶은 마음이 마구 생기네요.

 

이 사진이 아이린 실물샷일까요? ㄷㄷ 너무 예쁩니다.

화질을 보아하니 핸드폰으로 대충 찍은 것 같은데도 너무너무 예쁘네요.

 

이 사진도 출처는 물론 트위터입니다.

 

이 사진을 보니 실내에서는 조금 더 차분한 핑크색이 되는듯한데, 데일리로 입어도 될 것 같고, 꽃놀이룩, 벚꽃놀이룩, 데이트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얇은 소재다보니 봄에서 가을까지 아우터랑 같이 입거나, 단독으로 입거나 등등 쭈욱 입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이린 원피스 정보는 아래에 남겨놓겠습니다.

 

 

 

 

아이린 공항패션 원피스는 '아떼 바네사브루노(ATHE VANESSABRUNO)'의 '핑크 플라워패턴 실크 롱원피스(VLDR9B209P2)'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