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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패션(fashion)

레드벨벳 조이 공항패션 @ 트렌치코트 & 가방 (200211) w/ 마이클코어스(michael kors)

by Irene___ 2020.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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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공항패션 @ 트렌치코트 & 가방 (200211) w/ 마이클코어스(michael kors)

안녕하세요~ 오늘의 아이돌패션은 레드벨벳 조이의 공항패션입니다.

어제자 공항패션인데, 제품 정보 찾느라 시간이 쬐끔 걸렸습니다.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레드벨벳 조이의 공항패션인데요, 이 날 조이는 완전 봄 패션으로 나타났답니다.

마이클코어스 행사 참석차 뉴욕으로 가는 스케줄이었는데요, 마이클코어스 행사다보니 공항패션도 마이클코어스로 맞춘듯합니다.

처음에는 멀리서 찍은 사진만 보다 보니 플라워패턴 원피스인줄 알았는데, 얼핏 보면 원피스로 착각할법한 트렌치코트였답니다.

브라운톤의 긴 생머리에 플라워패턴 트렌치코트를 입으니 벌써부터 봄이 온 것 같습니다.

 

역시 레드벨벳 공항패션은 포스팅할때마다 늘 뿌듯한데, 요즘 공항패션이 별로 안 보여서 살짝 아쉬워용.

같이 코디한 가방도 눈에 띄는데요, 딥한 블루톤의 백이라 세련되면서도 너무 튀지는 않는 백이랍니다.

조이가 입은 플라워패턴 트렌치코트가 원피스였다면, 이렇게 코디했을때 봄/가을 데일리룩으로 딱인데, 플라워패턴의 트렌치코트는 쉽게 소화하기도 힘들것 같고, 자주 손이 가지 않을 것 같아서 데일리룩으로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

 

조이는 화이트컬러의 부츠로 코디해서 세련된 느낌을 낸듯한데, 부츠 대신 스타킹 + 펌프스 조합이면 좀 더 여성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트렌치코트는 롱기장인건 알았는데, 조이가 입어도 꽤 긴 기장인듯 합니다.

어차피 데일리룩으로는 부담스러운 디자인이었는데, 확실히 포기가 됩니다.

 

다른 각도에서 찍힌 사진도 참고로 가져와봤는데요, 트렌치코트에는 트임이 있어서 롱기장이지만 너무 답답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근데, 트렌치코트 자체도 얇고 하늘하늘한 소재인 것 같아서 디자인만 트렌치코트일것 같기도 합니다.

 

실물 느낌이 더 궁금해지는 옷입니다.

 

조이 공항패션은 진짜 사진이 엄청 많았는데, 다 너무 예뻐서 고르기가 힘들었답니다.

무엇보다 헤어랑도 너무 잘 어울려서 인형같습니다.

앞머리까지 너무 예쁩니다.

가까이서 찍힌 사진도 가져와봤는데요, 플라워패턴이 너무 튀지 않고 자글자글하게 들어간 디자인이라 막 부담스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코디도 봄 느낌 나서 너무 맘에 드는데, 조이가 입으니 더 ! 예뻐보입니다.

TMI지만 네일 컬러도 연보라색으로 맞춰준 것 같습니다.

몇 번을 다시 봐도 예쁜 공항패션인데요, 뉴욕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레드벨벳 조이 공항패션 정보는 아래에 넣어놓도록 하겠습니다.

 

조이가 입은 트렌치코트는 마이클코어스 - 스캐터 플롯 트렌치코트 입니다.

조이 공항패션 가방은 역시 마이클코어스 - 블루 컬러 씨씨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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